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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NN 굿모닝 투데이 취미탐구영역 칼림바 편에서

칼림바 소리에 매료되어 빠지게 되는 듯합니다.

 

칼림바는 아프리카전통 악기로 서양음계를 연주 가능하게

개량하여 현대화시킨 것이 칼림바라고 합니다.

 

중앙아프리카의 민속음악을 연구하던 영국의 학자 휴 트레이시가 

서구인 중에서는 선구적으로  음비라(칼림바) 계열 체명악기를 재발굴하고

칼림바 이름을 보급하면서 널리 퍼진 것이라고 합니다.

 

2020년 전후로 코로나 사태 이후로 집콕하는 사람들에게 힐링 취미로

유튜브에서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려운 테크닉이 필요하지 않고 양손의 엄지 손가락 손톱을 살짝 길러

스담스담 하면서 터치하면 초롱하고 경쾌한 소리를 내는 것이라

어렵지 않게 연주를 할 수 있으며, 악보를 볼 수 없는 사람들도

숫자만 알고 있다면 충분히 연주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힐링 악기를 찾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은 칼림바입니다.

 

칼림바 악기는

어쿠스틱형과 플레이트형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울림통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이며, 장단점은 분명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혼자 연주하면서 힐링을 하고 싶다면 플레이트형 악기를 추천합니다.

 

칼림바를 만드는 나무의 목재에 따라서 음색이나 특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칼림바는 주로 마호가니, 로즈우드, 코아, 메이플 등이 있습니다.

 

탱글탱글한 음색을 원하시는 분들은 메이플이 좋고,

달콤하고 맑은 음색은 코아!!

중저음에 강점이 있는 로즈우드와 마호가니!!!

 

원하는 음색이 있으면 나무목재 선택을 잘하면 좋을 듯합니다.

 

궁금하면 찾아보면 좋을 듯해요.

 

2023년 09월 13일 수요일 아침 7시 40분에 방송된

KNN 굿모닝 투데이 취미탐구영역 칼림바 편을 다시 보기로 시청해 보세요.

https://blog.naver.com/dhzkflskzkfflaqk/223209777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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